경칩이 지나기전 이미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 팔짝였고훈풍을 몰고 온 날씨는 섬 발길을 밖으로 돌리기에 충분할만큼 따뜻한 토요일이었으니방콕 일삼던 우물안 개구리 섬 너도 폴짝 뛰어 나가자! 워디로? 군산이닷 ㅋ그려 봄바람이 유죄지 뭐여~.. 동국사를 가려면 필히 거쳐가야할 문화의 거리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본식 건축 양식을 볼수있는 동국사 대웅전 우리나라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탱화가 없는 대웅전 벽..왼켠으로 돌아본.. 지붕의 경사도를 어찌하면 잡을까 이리저리 잡아보고.. ㅎ 대웅전을 잇대어서 담아본 동국사 본관 건물 대웅전 실내에서 오른쪽으로 통로를 이루며 연결된 요사채 마루가 끝나는 곳에서 꺾어지며 다시 좁은 복도가 이어지고.. 요사채에서 대웅전 쪽을 보며 한컷^^ 대웅전과 요사채 바닥은 원래 일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