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솟을 대문.. 마당 너른 집..
그 집에도 석류나무가 있었는지
희어진 머리에 염색을 부지런 떨어 하며
손주들 재롱으로 기쁨을 누릴..
웃음이 싱그럽던 아이는 어디서 살고 있을까
안개 속에서 잠시.. 뜬금 없는.. ^^
이른 아침.. 5시 40분 새벽이라고 해야 맞겠지?!
안개가 자욱히 내려 앉는 들길을 지나석류 나무 있는
마당 너른 집에서 한참을 보냈다
'꽃이..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치가.. 날자..하니.. 봄까치꽃이 방싯.. 봄이다아!! (0) | 2015.02.16 |
---|---|
막대사탕 츄파춥스를 닮은 열매.. (0) | 2014.08.15 |
열망.. (0) | 2014.06.13 |
미안하다 참 무심하게 지나쳤음에.. 산딸나무꽃 (0) | 2014.06.02 |
매발톱.. (0) | 2014.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