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함성을 이루듯 한꺼번에 쏟아 내던 오월의 꽃들로
사랑앓이도 하고 몸살도 앓으면서
삼십여일을 정신 없이 보냈다
이제 여름을 장식 할 꽃들이 우후죽순으로 필테지만
오월의 꽃만큼 반갑게 맞이할까 싶어지니..
사랑한 오월아.. 안녕..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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