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花
제지만큼 칸칸의 자리를 잡아
추억의 창고로 들어앉은 잃어진 봄날의 초상
환희로 맞이하긴 했었는지
내것으로 머무르긴 했었는지
눈 감았다 떠보니.. 스러져버린..
청춘.. 봄.. eq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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