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花
사랑을 나누는 그 순간에도 하트 하트 하트..
갇혀버린 자유..
7월의 오봉연지는 무척이나 심심하다
보이지 않던 연꽃 섬이 생기고..
다시오라고 다시오라고..
작년보다 조금 이르게 찾아든 걸음이어서였을지
잎만 무성하던 오봉연지
맘성부를 연꽃을 만나려면 다시 오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