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行

왜목을 돌아본 날..

보현섬 2019. 2. 16. 16:32

















왜가리를 형상화 했다는 구조물.

안목이 없거나 상상력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어그런가

새우와 흡사하다는 생각이 앞장서던..



















유랑..사전적 정의에 의하면

..일정한 거처 없이 떠돌아다님.

그래 그런가 한눈에 봐도 모티브가 자동차 배처럼

유랑에 필요를 요하는 소재들이다














시간에 쫒기던 젊은 날에서

시간 밖으로 밀려나는 듯 덧없기만한 요즘은 하루가 길다

여유를 갖자고 안간힘을 쓰지만 말뿐으로,

왜목을 다녀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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