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듯 깨어 나는듯 기지개를 펴는듯
나즈막하게 활기를 찾아 가는 공원을 거닐어
부럽기도 했던 공원에 비치된 작은도서관
누구의 아이디어였을지
인천의 행정업무에 박수를 보낸다
모처럼 맑고 쾌청한 날씨
겨울답지 않은 올 겨울에 갇힘을
거침없이 박차고 다녀온
2월 첫 산행..
인천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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