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行

인천대공원

보현섬 2019. 2. 11. 12:52































자는듯 깨어 나는듯 기지개를 펴는듯

나즈막하게 활기를 찾아 가는 공원을 거닐어



부럽기도 했던 공원에 비치된 작은도서관

누구의 아이디어였을지

인천의 행정업무에 박수를 보낸다

























모처럼 맑고 쾌청한 날씨

겨울답지 않은 올 겨울에 갇힘을

거침없이 박차고 다녀온

2월 첫 산행..

 인천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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