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

보현섬 2022. 12. 6. 11:48

자연미술공원 시그니처로
자리매김되어 가는 솔고
작품 속으로 들어가서  내어다
보면 풍광도 좋을 듯

 

 

 

 

 

 

 

 

 

 

 

 

유독 얼굴이 슬퍼 보이는 건
내가 보는 시각에서 이려니ᆢ

 

 

 

 

 

 

 

 

솔곰나루 지명과
자연 친화적임 에서인지
유난히 곰 설치 작품이 많더라는

 

텅 빈 네모 앞에 놓인 벤치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마음에
닫더라는, 외진 비탈길에 있어서
접근이 쉽지 않던 ᆢ

 

 

여러 나라의 작가들이  참여,
작가와 작품명을 싣기에는
너무 방대하여 생략함 미처
담지못 한  많은 작품도 감상하며
한 번쯤 다녀오시라고 추천하는바,

 

순서로 따지자면 이곳이 시작점

11월 18일 ᆢ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다녀올 무렵
만추에 날씨까지 좋아서 설치된
작품을 감상하기에 최적이었고
걸음을 옮길 때마다 바스러지던
낙엽 소리도 예술리더니ᆢ
서서히 깊어 가는 겨울의 행보에
자연미술공원 시그니처로 통하는
솔곰도 이제쯤 동면에 들고 싶겠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이곳은
이른 아침부터 교통체증으로
혼잡을 이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