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 산악회 서천 장흥스카이워크를 다녀오면서.. 더위를 식혀줄 송림이 있고 갯패랭이꽃 만발하는 여름에 방문해도 좋을 곳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던 그 길에서.. 안내도 바로 옆길 부터 시작되는 길.. 맑은 날씨면 더 좋았을까 촉촉하니 비에 젖은 송림도 나름 운치 있으니 팻말들이 잘 되어 있어 어느 곳을 택하든지 걷기에도 그만.. 길.. 훌쩍.. 行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