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하슬라아트월드 2

하슬라아트월드 야외 조각공원..

하슬라아트 누드미술관 나랑 한 판 해볼려?!~ 쨉도 안되는 것이 감히.. 언능 지나치다 ^^ 돌미술관.. 아 놔 소똥박물관 앞 저 아저씨.. 최옥영 작가님 얼굴이 보인다아~^^ 도피처가 필요한가 비상이다 도망이다 한발만 헛디디면 추락하고 말 곳에 정장에 모자까지 챙겨 쓰고.. 뭐하세요?! 시간의광장.. 작품 명 쉬고 싶은가.. 누가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니언만 사진들을 올리다보니 은연중 쉼 할 수 있는 작품들만 모여짐에 절로 나오는 독백. 예술작품을 한다 해도 더러 힘듦은 있을것 그럴 때 스며들어 쉬고 싶은 공간은 아닐까 최옥영의 정원이라 명명함과 입구에 윗옷이 걸린 것으로.. 혼자는 생각하면서 피크닠바구니 내용이 꽤는 실하다 호텔측에서 제공하는 조식 룸서비스.. 코로나 여파인지 아니면 하슬라호텔만의 특색..

훌쩍.. 行 2022.05.23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비닐끈 하나를 두고 예술가는 작품으로 승화 시키고 나는 구경꾼으로.. 생명 핏줄 활력 동적인 생동감이 확~ 인증샷을 담으려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는 핫 한 장소 우리는 하루 숙박으로 여유있게 이른 아침에 한컷씩 남기다 뒷면에서 보면 꽤나 높은 곳에 위치한 하슬라아트월드 바다를 향해 서서 실루엣을 담는 관람객이 많은데 앉아도 다리가 후덜덜하더라는, 어른이도 한 몫 거들게 하는 포토존 핫 플레이스.. 영월 젊은달와이파크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사임당이 걷던길'에서 듣던 음원을 이곳에서도 들을 수 있었더라면.. 이건 아니지 작품의 성격이 다른 곳에서 욕심을 부린 것일뿐 어디서 오셨쑤 과묵하나 무심한 표정.. 조금치의 관심어린 질문이 던져지는 듯이 날으는 천사라고 나름으로.. 많은 마리오네트 중 눈길을 끌..

훌쩍.. 行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