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예당호.. 시린 그리움으로 남은 혹한의 겨울을 견디고나면 따뜻한 봄날은 반드시 되오는 것은 자연 불변의 법칙 오래전 이 사진을 담은 이후로 겨울이되면 꼭 찾아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게된 시발점이 되었다 그런데 몇 몇 해가 바뀌고 여러번의 걸음을 주었어도 같은 장소를 찾지 못함으로 애석함만 차오른다 소소한 감성..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