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누워 있는 형상이라는 우도.. 때 맞춰 관광객을 태우고 선회를 하던 배 한척 환호성과 함께 하얀 원형이 경쾌하게 그려지던.. 우도.. 그곳에.. 이스터섬에 있어야 할 모아이 석상이 누워 있었네 비양도..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세를 탔다고.. 일명 산호수라 불리우던 우도 안의 해안 모랫벌과 물빛이 참으로 유순하고 아.. 훌쩍.. 行 20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