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사리 모셔진 5대 보궁 중 한 곳 정암사를 찾아서.. 진눈깨비 날리던 길.. 정암사를 향해 걷자하니 코끝은 찡 볼은 얼얼~ ㅎ..^^ 정암사 입구에 있던 거석.. 그위로 쌓인 작은 돌탑들.. 단아한 일주문.. 사찰에서 겨우내 필요로 했을 땔감들이~.. . 섬은 복도 많지요^^ 스님들 불공 시간을 때맞춰 당도했으니 말입니다 넙죽 엎디어 삼배도 드리고.. 훌쩍.. 行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