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 풍경과 나리분지.. 음식 총집합ㅎ..
허리 90도를 꺾어 훠이훠이 도동 약수공원을 오르고보니 바람으로 독도 전망케이블카 운행 중단 된다고 헉~! 6시 땡 박물관 문 닫혀 케이블카 못타.. 먼산바라기만 하다 내려오다 죽도로 오르기위해 365계단을 통과해야만.. 일가족이 가꾸어 놓은 죽도..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지금은 아들만 남아있다고.. 청밀 밭을 지나면서 죽도 둘레길 따라 관음도를 멀리로 하늘 바다 유채꽃 삼합을 이룬 장관 봉오리로 떨어져서 백일을 견디는 동백 죽도 상징탑.. 인산인해를 이루다보니 사람 없는 사진이란 언감생심~.. 귀경을 끝내고 내려가는 길에서야 벼랑에 핀 유채꽃이 들어 오더라나?!~.. 대체 어느곳에서 담은 관음도란 말인지 ㅋ 죽도 전망대에서 바라보게되는 관음도 죽도 전망대 등성이 마다 나물들로 초록 물결을 이루던..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