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괭이눈을 닮아 붙여진 명칭이라더니..
꽃입술 오무리고 휘파람 부는것 같구만,
차라리 휘파람꽃이란 명칭이 더 잘어울릴듯이.. ㅎ

개화 : 4~5월 높이 : 5~15㎝ 분포 : 경기, 강원, 충북, 전북, 경북
유래 : 포엽과 꽃이 금색을 띠는 괭이눈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이명 : 천마괭이눈
산지의 계곡 주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위 분포도를 보면서..
우리네 사는 곳에서는 왜 눈에 뜨이지 않는 것일까
평소 의문점이 풀린 괭이눈꽃.. ㅋㅎ


현호색 꽃말..보물주머니 비밀,
꽃은 4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이며 총상꽃차례로 5∼10개가 달린다.
화관은 길이 2.5 cm 정도이고 뒤쪽은 꿀주머니로 되며 앞쪽은 넓게 퍼져 있다.
한방에서는 덩이줄기를 정혈제 ·진경제 및 진통제로 쓴다. 한국 및 중국 동북부를 거쳐 시베리아까지 분포한다.
현호색은 빗살현호색, 댓잎현호색, 들현호색, 왜현호색, 애기현호색, 갈퀴현호색, 점현호색 등 다양하다



수채화에서나 쓰일법한
은은한 색상을 지닌 현호색..^^
꽃같은.. 꽃처럼.. 꽃보다..
꽃이란 명사 뒤에 따르는 수식어들을 보자면
어여쁨을 상징하거니 부합하여 빗대어 쓰이거나..
꽃이 주는 어원 자체가 이미 만개한 꽃으로 보인다
이렇게 꽃으로 화해지는 희한한 현상을 두고
꽃의 사전적 의의를 찾아 보다
.
.
[식물] 식물의 가지나 줄기 끝에 예쁜 색깔과 모양으로 피어나는 부분.
시들어 떨어진 후 씨나 열매를 맺는 부분이다.
꽃받침과 꽃잎, 암술, 수술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는 단위는 포기, 송이, 떨기, 다발, 묶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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