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으로 더위를 달래며
위로 더 위로.. 오르자 올라..
계곡에 물이 없네
어린 영지버섯이 단단하고 야무진 꿈을 꾸는중..
신선들이 놀았음직한 커다란 바위 아래
속내까지 비치는 시원한 물이..
산천어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관광객 모두가 자연보호를 잘 하고 있구나.. 싶던..
어르신들의 나들이 풍경..
맛나게 냐미.. 냐미 ㅎㅎ
동심은 바로 이런것.. ㅋ
어이 시원타
산천어들이 놀라면 어쩌려고.. ㅎ
더위를 못참아서라기보다
물이 너무 좋아 뛰어들었다는 회원 ^^
다이빙에 정수를
보여줄테니 보세요
아차차거라이~
배치기로 야압~
콘으로 담아도 된다기에 연달아 찰칵
고추잠자리가 내 폰에 앉았어요오~~~
끝을 모르고 타오르던 그악스럽던 더위도
견디니 세력을 떨구는 날이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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