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볼 수 있는 글씨는 몇몇에 불과 했지만
시대를 뛰어 넘어 마주한 우암 송시열의 글문 앞에서 나름 감회에 젖다
남해바다 곳곳이 양식장으로..
글씐바위 앞에서 바라본 남해바다
세연정을 들린후 찾아간 우암 송시열 글씐바위..
눈높이 위로만 찾던 일행이 아무리 둘러봐도 글씨고 뭐고 없다며
돌아 나오던 중 바위 아래쪽에 새겨진 글씨를 보고서야 아하!..
볼곳은 많고 시간은 짧으니 마음이 다급해
느긋함을 잃음에 벌어진 해프닝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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