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그리운 蓮
세미원이나 관곡지 궁남지 같으면
꽃대를 흠씬 올린 蓮을 보았겠으나
내가 찾은 연지에는 더운 날씨 탓인지
키작은 연꽃만.. 연꽃에 가까이 갈 수도 없게
팬슬을 쳐놓기까지..하늘바라기 蓮을 담고 싶었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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