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하거나 함초롬한 5월 초 들녘의 모습
정적인 한국무용의 춤사위에 빠져들어..
지인이 참석한 합창단.. 사진 몇장을 담아 남기며..
연잎차와 떡 약간의 다과를 준비.. 봉사를 하는 회원들
크고 작은 논배미 마다 물들이 그득하다
농부들의 바빠지는 계절이 다시 돌아 오듯
초파일도 어김없이 자리매김한 5월..
코로나로 인해 석가탄신일 경축 행사 규모가 축소되었고
뷔폐 형식이던 점심공양이 비빔밥으로 전환되었어도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던 보덕사
법당에 연등을 달고 점심을 하고 공연을 보고 돌아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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