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모나밸리 카페 더 그린.. 물이 있는 정원 천천히 둘러보며 예술품 감상하기 좋은 곳

 

기업가의 창의성과 상업성

예술의 만남이 조화를 이루는 아산 모나밸리.. 카페 더 그린

 

카페의 진화는 무죄.. 예술과 상업성이 공존하는 모나밸리..

더그린카페에 앉아 마음과 눈으로 호사를 누려도 좋은

 

더운 날 차 한잔 마시며 물바람도 맞아가면서

물멍 하기 좋은 아산모나밸리 더그린카페

 

더 그린카페에서 주변 어느 곳에 시선을 두어도 지루하지 않으니

 

아이스크림과 커피로 더위를 한풀 식히고 주변을 둘러보러 나선다

 

모나밸리 이니셜이 딱 인공폭포 물줄기들이 잘 나오지 않았으나 시원한 곳을 지나고

건물 사이로 놓인 예쁜 디딤돌을 밟으며 통과하기도

 

 

물 중간으로 디딤돌 길이 놓여 있어 걸을 수 있으니..

 

바오바브나무 형상의 나무와 호수 둘레로 전시관들이 네 곳이나 있더라는

 

 

총 4관으로 되어 있는 전시관들..

전시작품은 수시로 바뀌어지는 듯이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게끔 옆에서 한 컷

 

지나온 길을 되걸어도 좋은..

통유리 건물도 한 작품 하는 듯이

 

호수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정원이 나오고

 

 

 

한 곳은 고성희 작가님의 유리작품 전시관이 있다

 

 

아이들 청소년들 어른.. 모두를 아우르는 정원의 설치물들

전부 담기에는 방대하여 대충만으로..

 

인어상이 있는 호수도 지나고.. 사방에 물이 보이니 시원한 감이..

어찌 보니 여름정원 같은 모나밸리

 

 

 

 

전시품들은 둘러보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여기 담긴 이외에도 볼거리가 많으니

 

 

유리조각품 전시관으로 들어서기 직전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도 나오고

 

호수 중앙을 가로지르는 물길 한편으로

유난히 눈길을 끄는 빨간 나뭇잎 형상의 의자..

 

예술품들이 설치된 정원을 둘러보고 돌아 나오면서\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그냥 막 찍어도 눈에 거스름이 없는 모나밸리

 

커피를 마시면서 나무를 안았던 화분? 이 

지금은 구름을 품고 있다^^

 

물길에서 담아보니 더그린카페가 조금 색다르게 보이기도

 

양 옆 호수 사이로 통로를 따라 걸으니

아레나예식장이 나오더라는

 

 

 

 

 

예식장 벽면으로도 예술품으로..

 

더그린카페 소개도 해야 할 듯싶어서

 

 

 

 

카페에서 주문을 하고 나오면서

 

이벤트용으로 사용하기 좋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인가 봄

 

실내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고

 

더그린 카페 실내 벽면으로도 작품들이 걸려 있다

 

카페 밖 복도에 진열된 소품들..

아이들과 함께 오면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야간에는 이런 그림으로 보인다고..

물 빛 소리 힐링이 함께하는.. 말 그대로 맞다

 

 

 

 

주소 충남 아산시 순천향로 624

지번 장촌동 185-7

 

 

덥다 더워 어디 시원한 카페라도 가보자

주변 바다 카페들은 식상하고 어디 갈데없을까

딸애가 검색한 곳을 따라가 보니 눈이 호사를 누린다

거리상으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몇 시간을 있어도 지루함이라곤 1도 없었던

아산 모나밸리 더그린카페 상업성과 예술이 빛을 발하는 공간

 

물 빛 소리 힐링을 표방하는 모나밸리에서 제대로 힐링

눈으로 마음으로 산책하기 좋고

더그린카페의 케이크와 차맛도 일품인..

풍경과 카페를 한 곳에 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양이 많아졌다

다녀온 지가 한참 지났고 보면 지금쯤은 다른 전시품들로 채워져 있을지도

들려보시면 더 많이 감상할 수 있으니 방문해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