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 늦게 도착한 단양에서 숙소 바로 앞이 잔도길이라기에 조금이라도 걸어보자며
.... 단양잔도길의 일부 구간이었을 야경이 아름다워서 담아 보다

멀리로 공중에 우주선처럼 떠 있는 단양스카이워크

아침에 선명하게 보이는 단양스카이워크도 담아 보고

이른 아침 시간인데 단양잔도길을 걷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보이더라는

굽이굽이 아름다운 단풍길을 보려고 찾아간 단양보발재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하가 수묵화처럼 멋스러워서 담아 보다

인터넷이나 동영상으로 워낙 많이 알려진 단양 보발재
직접 보는 것이 제일 좋을 것이라 아침 추위 대비 둥둥 감싸고 올라가 보다

ㅋ다시 못 오게 되지 싶으니 인증샷도 남기고

제천 배론성지로 향하는 중에 강변에서 드넓은 갈대밭을 만나다
정확하기는 억새밭이겠고 혹은 억새라고도 불리는..

배론성지 포토스팟으로 알려진 곳에서
은행나무는 거의 잎이 떨어져 가지만 남았는데 단풍나무는 그나마 남아 있더라는
주말에는 이곳에서 인증샷 남기려는 사람들로 줄 서기를 해야 된다는데
평일이어서 붐비지 않게 담을 수 있어 좋았던..

안쪽으로 마리아상이 보이는데
떨어진 단풍마저 황홀한 그림이 되어 주고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붉은 단풍이 아름다운
.. 늦가을을 담아 보다

한국 최초의 신학생이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에 이어
두 번째로 천주교 사제가 된 가경자(可敬者) 최양업 토마스 신부(1821~1861)의 동상




배론성지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은총의 성모마리아 기도학교

소성당

배론성지 이곳은 관광지가 아닙니다.. 곳곳에 쓰인 문구가 무색하게
신앙심 깊은 신도님들 보다 관광객이 많아 보였다
성스러운 장소인만큼 조용조용 다녔더라는

주소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지번 봉양읍 구학리 640
운영시간 09:00~15:00
휴게시간 12:30~13:30

단풍길 고은 굽잇길을 돌아 오르면 보이는
보발재 전망대 도착점

한창 성수기를 지나서 그런지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몇 명 안 되더라는 덕분에 줄 서기도 안 하고 양껏 누리다

보발재 전망대 안쪽으로 있는 오른쪽 왼쪽으로 작은 전망대
이곳이 찐 전망대로 보면 좋을 듯 왼쪽 전망대에서 보면
보발재 구빗길 도로와 단풍이 좀 더 선명히 보인다

구인사에서의 나무 심기가 오랜 시간을 지나 관광명소로 되었음을 알 수 있는..

단양관광호텔 앞 강변둘레길에서 바라본 단양스카이워크 전망대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제대로 된 단풍을 보고 싶다는 딸과 늦가을 탐방에 나서다
단양강변 둘레길은 아쉬운 대로 밤에 조금 걸어 보았고 단양 보발재는
아직 아름다운 단풍명소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었다,
제천 배론성지는 은행나무가 잎을 털어낸 곳이 많았으나
단풍 명소답게 붉은 단풍은 군데군데 남아 있어서
나름 햇살 좋은 늦가을을 만끽하기에 좋았다
단양보발재 단풍은 이번주말 기점으로 많이 떨어질 듯싶은데
제천 배론성지는 다음 주 중반쯤 까지는 풍경 담기에 좋아 보인다
깊어지는 만추의 계절 그 속내 기록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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