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行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 연락선을 타고 가면 울릉도라~..

보현섬 2013. 4. 21. 14:18

 

 

 

 

 

 

 

 

묵호에서 울릉도로 출항.. 군함같은 배를 타려고

 

쪼오기 비치 하우스 숙소 보인다아~~~

 

무슨 말이 필요하랴

 

무지개 다리.. 아름다운만큼 눈물도 따르던 해안 산책로..엄마야 무시라 엉금엉금 걷다.. 멀리 앞쪽만 보고 드드드드드드~~

 

 

 

 

 

단 한군데 밖에 없는 울릉도 신호등

 

 

 

 

 

 

 

 

 

 

 

 

 

 

 

 

 

 

 

어질어질 뱅글뱅글.. 해안산책로 나선형 계단 전신

 

 

 

 

 

 

 

 

 

 

 

 

 

 

 

 

 

 

 

 

 

 

 

 

 

 

이곳을 나폴리에 비견하더라구요

 

용왕님의 발바닥인가 발가락이 ㅋㅋㅋ

 

 

 

사시사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는 풍혈

 

봐도봐도 신기하던 태하황토굴

 

아홉가지 맛을 느낄수 있다고해서 태하구미라 불리운다는데 새끼손가락 끝으로도 찍어 못봤으니..

 

 

 

 

태하등대  전망대로 오르는.. 모노레일 타는 곳

 

삼선암

 

 

 

 

 

 

 

 

보는 방향에 따라 6~9마리의 거북이 형상이 보인다는 거북바위

 

 

 

 

 

 

 

몽돌해변의 검은 돌

 

이 꼬마 등대 이름도 들었건만^^;

 

 

 

 

 

 

천부항

 

 

도동에서 시작 저동 항구에서 끝을 맺게되는 해안산책로나선형 계단을 조금이라도 덜 무섭게 경험하려면 저동에서 시작해야 오르막계단을 접하는 것이 좋겠더라는..

 

 

미처 담지 못한 저동의 촛대암 사진을 대신으로..^^;

..

 

 

 

 

 

 

들림하는 곳곳이 눈길을 사로 잡게되는 신비의 섬 울릉도이곳이 어디고 저곳이 어디라고 설명을 들었건만 한꺼번에 워낙 많이 보고 들어온지라 얼키고 설키고 뒤죽박죽눈으로 보았으나 기록한 순서는 온전치 못하니..여기쯤 이것이 있었나? 아닌가? 뜬금없이 끼여들고 엉뚱한 곳에 놓여진 사진들이겠으나  이렇게라도 담지 않으면 오래지않아 그나마 희미해질 기억일 것이므로 에라 모르겠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