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다리 으뜸 인증샷 장소로 알려진 이 곳.. 구리도와 할미도 사이에 고도가 있다는데 물에 잠겨서일까 중간 지점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심심하니 다리만 담을 것이 아니라 인증샷은 필수로 구리도를 중심으로 왼쪽 풍경이 되겠다 거센 바람 탓에 몸이 날아 갈 듯 말 듯.. 서해 바다에서 이런 파도를 볼 줄이야 구리도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놓인.. 할미도로 들어 가는 다리에 동행한 지인을 모델로 세우고 ㅎ 멀리로 보이는 풍향계 그림이 할미도로 가는 풍경을 더해 주더라는 작은 동산에 전망대가 다였더 할미도 강풍예보가 발효된 날씨라 그런지 동해 바다 못지 않은 거센 파도에 놀라다 천사 글씨에 담겨진 무한대.. 무한한 발전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천사대교를 건너면서 차창 밖으로 보이던 섬 섬 섬 서해바다의 진면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