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의 심심할 공간도 잘 꾸며 놓았고요 아무리 더운 여름이어도 후텁함이라고는 없을 너른 실내가 와~ 좋아 보입니다 넓고 높은 공간에 우뚝 세운 커다란 나무가 보기 좋은 모가당 카페 실내 높기만 하고 밋밋할 수 있는 천정의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앉아서 인증숏 담는 사람도 있었고.. 푸르른 식물들이 많아서 좋아 보이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문은 혹간 아이들 놀이기구로? 심심찮게 이용되기도 하더라고요 날씨 좋은 날은 실내보다 실외 인기가 만점입니다 외관을 화려하게 꾸미지 않음이 오히려 돋보이는 곳.. 실내는 사진으로만 담고 실외로 나와 자리를 잡았네요 조카네 식구들과 합치고 보니 음료수 종류가 많군요 색색의 음료수가 맛과 모양을 뽐내는 중 디저트가 빠져서 아쉽지만.. 모가당 카페의 주 출입문이 되겠고요 소박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