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과 해바라기를 담기가 이렇게나 어려울 줄이야 늦은 시간임에도 하루를 마감하는 햇살이 강하다해바라기 꽃잎 사이로 스며드는 빛을 함께 담아보면서 산이 거슬리지만 이 또 한 멈춰진 시선이므로.. 고흐의 해바라기 그림을 연상시키는 녀석들을 담아 보면서^^ 동경 숭배 의지 신앙.. 해바라기 꽃말이다화려하고 장엄한? 해바라기를 담고 싶은 마음만 하늘만큼 땅만큼 ㅋ 뒤에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담 든 말든우리는 사진을 담고 말 테다해바라기꽃밭으로 들어서는 가족을 함께^^ 진득한 기다림으로 한 컷을 노리는 진사님들.... 사이로 뒤에서 담아 보다 이렇게 저렇게 부지런히 해바라기꽃들을 담아 본다 나란히 나란히 도열한 군사들을 연상시키는 해바라기꽃들 ^^ 씨앗이 좀 더 여물어지면 좋으려는지한 인물 잡으려니 그 많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