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 진달래축제에는 진달래가 없더라?!있었네요 군자정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이렇듯 진달래 무리가 두어 군데 너무나 예쁘게 피어 있었네요 성곽의 보수 공사로 증축한결 길어지고 걸어보기에도 좋던 면천읍성 콜로세움까지 들먹이지 않아도우리 조상들의 기술과 멋을 한껏 뽐내던반원형 성곽 안에서 지인을 한 컷 ㅎ 100년 전 우체국 자리가 카페로 환골탈태..많은 훼손 없이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어요 한복을 대여해 주기도 하고 반려견들 옷도 판매하던 상점 행사장으로 들어가 보네요수령이 어마어마한 은행나무 앞쪽으로 커다란 기중기가 있고프로젝트 루미너리 공연단의 환상적인 연출이 이어지던 곳이에요대장간과 방짜유기장이 있던 곳을 담아 보면서방짜유기라고..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직접 손으로 두들겨서 모양을 낸다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