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하나하나 일일이 찍어서 올렸어야 했는데여행 일정의 피곤한 관계로 생략한 점이 미안할 따름으로 물회 전복장죽을 필두로 맛없는 음식 찾기가 어려울 만큼간기도 좋았고 상차림도 깔끔하니 좋았던.. 칼칼하고 담백한 탕이 시원하다 뷰 맛집이 맞다 우리가 앉은 테이블 바로 옆으로 보게 되는 전망이 말해 줌 늦은 저녁임에도 꾸준히 손님들 방문이 있더라는..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224 1층의신면 초사리 657 원래의 계획 대로라면 꽃피는 전복식당 1에서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타는 단품들을 먹으려 했었다하필 휴일이라는 팻말이 걸려 있었으니..차선으로 꽃피는 전복식당 2로 방향을 바꾸었는데음식을 주문하고 상차림을 보면서 먹기까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삼겹살 구워 주시던 서비스에 감격.. 야채값 비싼 요즘 리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