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입구에서 담아본..옥수라는 말이 이런 물을 말하는 듯 이곳이 강천산의 사진 담기 좋은 포토숏인데 올 해는 기대에 못 미치더라는 물에 반사된 풍경이 더 아름다워서 담아 보다 해마다 이맘때면 천지가 붉은 단풍으로 뒤덮이는 강천산인데 하늘 높이로 올려다보아야만 고은 단풍을 볼 수 있었으니 폰을 높이 치켜들어야 빨갛고 고운 단풍을 잡을 수 있었음에 수량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폭포 모양새가 아름다운 구장군폭포를 담다 오랜만에 들린 구장군폭포.. 얘들아 인증 사진은 남기고 가야지~ 구장군폭포 쯤에서야 제대로 곱게 물든 단풍나무 한그루를 만나다사람 키 높이 보다 조금 큰 단풍나무 앞은 인증숏으로 줄을 설 정도였으니이번 주 말쯤이면 강천산이 붉은 단풍으로 수 놓이려는지, 구장군폭포 오른쪽 왼쪽을 따로 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