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함과 스케일이 남다른 소금산 그랜드밸리.. 스카이타워가 압권이다 잔도 난간에서 콩닥거리는 가슴 부여잡고 내려다 본 울렁다리 사람들이 콕 찍어 놓은 점으로 보이고 출렁다리 하면 아래가 훤히 보이는 유리와 구멍 슝슝 뚫린 곳 꼭 있기마련 눈 딱 감거나 멀리 앞을 보면서 걸음아 나 살려라 줄행랑 치기 오모나 무셔 무셔 그래도 한컷 남길 때는 모여라 모여 포즈 달인 울 산악회 총무님 으쌰 좋구나야 ㅎ 으랏차차 스카이타워 번쩍 들었다아아~ 울렁다리를 그냥 보내 줄 수 있냐고요 기념으로 한 컷 지나가는 아저씨헌티 부탁해서 담았다는데 오늘의 베스트샷으로 인정 사진은 요렇게 잼나게 찍는겨 ㅎㅎㅎ 두어 곳 전망대가 있으나 가까이는 못 가고 멀찌기서 담고 울렁다리에서 열심히 경치를 담는데 삐요오옹 경쾌한 소리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