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아이스크림 못지않은 쫀득쫀득 찰지고 달콤하니 부드러운우유창고 아이스크림 안쪽 자리보다 창가 쪽을 선호하게 되는 이유를바로 보여 주는 바깥 풍경.. 소를 키우던 자리를 개조한 모습이 뚜렷이 보이는실내 인테리어 공간이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 금세 익숙해짐 우유창고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우유창고 2? 아이들 체험장이 있어 둘러보기로 염소집인데 다른 동물도 함께 기거하고 있더라는더불어 사는 것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보여주는 듯이^^ 아이들 소리가 왁자하니 생동감이 느껴져서체험장 안을 기웃거리다가 머쓱해져서 사진만 담아 봄 체험장에서 돌아와 우유창고 전신을 담아 보다 단출한 케이크인데 맛의 진심이 담겨 있어 보이는.. 바깥 유리창으로도 사시사철 변하는 풍경이 담긴다.. 메밀꽃으로 보이는데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