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흥항.. 어저저 하다 흘려 보낸 1월.. 딱히 세운 계획도 없었으니 서운할 일도 없겠으나 돌아서서 줒어야 할 무엇이 있는듯 자꾸 되돌아 보게되는.. 호된 추위를 겪은지라 영하 3도는 추위도 아니라며 바다 물빛이 좋은 안흥항을 걷다 갈매기가 홀로 어등이 홀로 담아 내는 나도 홀로.. 아무 생.. 훌쩍.. 行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