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원주 소금산.. 봄을 부르는 3월이 만만치 않다 빈번히 출몰하는 깜짝 추위와 무디지만 제법 깐깐한 바람이 호락호락하게 봄의 문을 열어 주지 않겠다며 벼르는 듯하니.. 소금산 출렁다리 주차장에서 약 10여분? 거리에서 레일바이크를 운행하고 있는 간현역 입구에는 카페도 있고 약간의 시장기를 메워.. 훌쩍.. 行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