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품은 구 호이안거리.. 풍흥의 집.. 광조회관.. 내원교 투본강 주변으로 집들이 그림처럼.. 가라고 가랑비 있으라고 이슬비 내린다더니 부슬부슬 끈임없이 내리던 빗속에서 투본강 투어 중 우비를 입고 무리를 이뤄 걸어가는 회원들의 등 뒤에서 등이 색색으로 예쁜데 후진 폰이 잡아내지를 못하니 카메라 들고 오지 않음을 제일 후회하게 하.. 훌쩍.. 行 2017.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