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랜드수목원은 아산만 방조제 매립을 위해 채석장으로 사용된 곳으로 이창호선생(거제 외도 보타니아설립)이 자녀들과 함께 손수 가꿔 만든 곳으로 2006년 7월에 개관하였다 현재 피나클랜드는 (주)피나클랜드농업화시법인을 새로 출범하여 식물원의 재배적 기능과 공원적 전시적 기능을 수행함으로 자연이 주는 쉼과 치유를 제공한다고 지나던 이가 외도보타니아와 많이 닮았다 하던 이유가 있었네 여린잎들이 돋아난 메타세쿼이아와 튤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길을 이룬다 흔하지 않은 자주색튤립이 있는곳 지금은 튤립의 계절이라 색색의 튤립이 장관을 이룸 봄에는 수선화 튤립을 여름에는 수국을 가을에는 국화 겨울에는 별빛 레이저불빛으로.. 수시로 변환하여 아름다움을 지속시킨다고 곳곳에 쉼터와 추억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