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는 바다의 정답이다갈음할 수 없을 정도의,.. 그것이 고집스러운 개인적 주장이라 할지라도.. 동해는 언제 들러 보아도 와아~ 탄성이 절로 나오고장쾌 시원 설렘을 안겨주니 스카이레일 위에서 옆으로 펼쳐지는 바다의 풍경은그야말로 환상.. 날씨도 도움을 주던 시간 돌돌돌 열심히 굴러가는 앙증맞은 레일바이크가 귀엽고친구들 어깨 사이로 열 지어 부지런히 따라오는 레일바이크들.. 더위는 걱정 마시라열일하는 미니 선풍기도 있고날개처럼 펼쳐져 열린 창틈 사이로 시원한 바닷바람이 솔솔~ 왕복 40분의 시간 중 달리다 보면이런 하트해변을 만나는 구간도 있다모로 레일 아래를 보면 잘 정비된 데크길도 있고 산책하기 좋은 길이 놓여 있으니 드라마 폭풍 속으로 촬영지가 보이는 구간 왕복 40분이 아쉽고 무척 짧게 느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