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Marias- Tish Hinojosa
내 이름은 마리아 드 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천년의 세월과
내 영혼 속에 간직된 천의 목소리는 젊음의 나래 위에 실린 노래입니다
나는 낮선 손을 가진 사람 입니다 내 아이들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죠
여기 미국인들 가운데 숨어살고 있죠 고통을 안은채
여기 시끄러운 공장에서도 내 손가락은 잘 돌아갑니다
나는 살아갈 집이나 미래에 대해서는 신경 안 써요
내게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지요
이곳 부엌에서는 내가 있는 도시에서는
내 고향에서 먹던 타코(taco)요리 이름도 복잡하지요
웃음과 슬픔마저도 북쪽에 사는 내게
꿈을 주지요 그 꿈 언제가는 실현될 겁니다
작은 목장과 가축들이 기억나네요
옛 미소와 자부심도 생각나고 눈물로 범벅된 교회 재단도 떠오르네요
우린 마리아를 위해 기도했었지요
이 땅의 내 어머니께 기도합니다
생명과 자유를 위해서 내 정의의 여신을 바라보며
평화 그리고 행복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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