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수량이 풍부해서
보는 내내 시원함을 넘어 서늘함을 안겨주던 용추폭포
봄 꽃들이 한꺼번에 피는가 싶다 사라지고
자주 출몰 하는 미세먼지로 착용하는 마스크가 어느덧 피부화 되어 가는 나날
사찰 성지순례길을 따라 나서 용추사 용추폭포를 다녀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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