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디를 다녀도 강원도 공기만큼 좋은 곳이 없었으니..
효도여행이랄까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딸아이가 모처럼 여행을 제안했다
오랜만에 모녀가 나선 여행길은 재미와함께 즐거웠고
더러더러 카메라 생각이 간절했던만큼
다음에는 꼭 챙겨가리라
그렇다고 인생샷을로 남을만한 사진을 건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안갖고가서 후회할바에야 갖고나 가보고 후회하자 ㅎ
다니는 내내 열일한 폰카의 수고로움을 자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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