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行

9월 두째주 산행.. 단양 스카이워크, 둘레길

보현섬 2019. 9. 24. 14:18










멀리로 보이는 스카이워크가 엄지손톱만하게 뵈고..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서..



석문으로 오르기전에..



작년 6월에 담아온 석문을 다시 소환 하고..





물안개 속의 도담삼봉이 나름 운치 있더라는..



작년 6월에 담아온 도담삼봉 야경





평일치고는 유난히 관광객이 많았던..


 



이런 그림에서 카메라를 찾게 되고 ㅎ






 

단양 잔도길이라는 명칭도 따라 다니는 둘레길..










단양 스카이워크 둘레길.. 세번째 방문

청명한 날씨의 두번 방문과 달리 오늘은 안개가 살짝 감도는 것이

나름 운치도 있었고 분위기가 남달랐다

두번이면 어떻고 세번이면 어떠리

방문 할 때 마다의 풍경은 새롭기만 하니..

두번의 태풍을 보낸 정신없던 9월을 마감하게 되는 산행을 남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