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

당진합덕 루나의정원.. 마치 타샤의정원을 보는 듯 싶은 루나의정원카페

보현섬 2026. 4. 6. 13:32

 

 

마치 타샤의 정원을 꿈꾸는 듯싶은 루나의정원

미니팬지가 제일 먼저 루나의 정원 꽃밭을 장식하는 중에

자작나무의 하얀색과 조화를 이루고 있더라고요

미니팬지를 필두로 조만간 다른 종의 꽃들이 앞다투며 꽃대를 올릴 것이지요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면 천정에 장식된 색색의 화사한 꽃송이들이

와와 홀리듯이 한눈에 들어오게되는 루나의정원

실내 사방이 창문이라 밖의 풍경들이 고스란히 들어와 앉네요

 

나만의 쉼을 할 수 있는 식탁 위로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튤립이..

 

볕이 너무 좋아 그런지 사진이 예쁨을 발하지 못해 아쉽네요

식탁마다 달리하는 꽃들이 자리에 앉는 이들로 하여금

몸을 기울여 들여다보게 하겠더라고요

 

오므라이스와 토마토파스타를 주문하고 나온 음식이 되겠네요

깔끔함과 음식 본연의 제맛이 담기고 따뜻한 정감까지 곁들여진 맛이랄지

개인적 취향이겠으나 유명한 셰프에게서는 이런 맛을 느낄 수 없을 수도, 

.. 솜씨 좋은 언니집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는 듯 한?!^^

찬으로 나온 방울토마토저림이 달지 않아 좋은 상큼함도 좋았고요

 

후식으로 내어준 커피와 옅은 자줏빛의 따뜻한 히비스커스차?

사장님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연분홍 진달래가 오전의 얌전한 햇살을 머금어 아주 어여쁜 색을 발하고

.. 바깥의 풍경도 들여 앉히면서 천천히 음미하던 중에,

 

주방 쪽과 연계된 공간이 되는 듯이요 벽장식의 그림도 루나의정원으로 보여요^^

토마토파스타를 주문하면 저기 보이는 싱싱한 토마토가 믹서기에서 윙윙

.. 맛깔스럽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더라고요

 

루나의정원에서 제시하는 가격들이

대체로 과하지 않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메뉴판

 

소품 하나하나 정성이 깃들여진 장식품들이에요

 

야외에 마련된 자리도 예쁩니다

볕 좋은 날 이런 자리가 비어질 틈이 없겠다 싶어지는..

 

루나의정원 본채 앞쪽으로 남녀노소 누구라도 사용하기 좋은 포토죤 

.. 쉼을 함께할 수 있는 보랏빛 그네와 노랑병아리 색을 입은 액자에서

인증숏을 남겨도 좋겠어요

 

우람한 메타쉐콰이어에 연둣빛 잎이 돋고 

이팝나무에서 하얀 꽃송이들이 방울방울 맺히면

의자의 색감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겠어요

그때쯤 한 번 더 루나의정원 방문을 하겠노라고 ㅎ

 

식탁 사이사이 네 잎클로버들이 들어 있어요

사장님의 센스와 수고로움과 감성이 한 움큼씩 들어 있는..

 

꽃샘추위에서 막 벗어나는 4월

색감을 달리 하는 튤립꽃 장식이 많이 보이던 루나의정원 실내..

 

장식품 어느 한 곳도 허투루 볼 것이 없는 인테리어가 따뜻 해 뵈는..

 

그리 크다고 할 수 없는 루나의정원 실내가 되겠어요

하지만 지인들과 연인과 아이들과 함께 한 식구모임은 충분해 보입니다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면서 사방으로 놓인 창을 통해서

계절마다 얼굴을 달리하는 루나의 정원 풍경 감상하기에도 좋아요

 

정문 말고 옆쪽으로도 출입문이 있어서 정원 쪽으로 드난하기에도 좋고..

 

봄이다 봄~ 방긋 웃어야지

내가 제일 예뻐 아니 내가 더 예뻐

튤립들이 저마다 소근속닥 거리고

 

창가로 난짱 올라앉은 요정 사진이 잘 뵈지 않아요

이름 모를 노랑꽃과 큰 항아리가 잘 어울리네요

세세함은 방문하시어 보시는 것으로

 

왓 하양 커튼 위로 장총이.. 물론 모형임을 압니다만

개구쟁이 사내 녀석들이 보면 내려봐 달라고 앙앙거리지는 않을는지ㅋ

 

접힌 파라솔이 활짝 펴지는 그날

야외 식탁에 앉아 향이 좋은 차를 음미해 볼 수 있을 날을 기대해 보면서

 

화장실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화장실 내부를 담지 못함이 유감이라는

아름답고 정감 있는 루나의정원을 담아 온 것을 마침하면서

 

 

 

충남 당진시 합덕읍 성동로 42

충남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326-4

 

 

 

합덕 루나의정원.. 서울은 벚꽃이 흐드러져서 즐긴다는데

내 사는 이곳은 아직 꽃봉오리를 앙다물고 있으니

봄 꽃 송신증이 나던 참에 딸애가 나들이를 가자고 이르던 날

장소는 묻지 말고 나가자고 서두르길래 화급히 따라나섰네요

예산추사고택 앞에 이르니 주차만원 사람도 만원사례로 보이길래

아서라 지난 해 보았으니 패스한다이

마침 점심때인지라 스라랏~ 검색 삼매 중에 여차저차 찾아든 루나의정원

맛있는 점심과 차를 마시고 여운이 남아 오늘의 기록으로 남겨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