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산방산 유채꽃이 워낙 유명한지라
관광객들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장소
게으름으로 많이 늦어졌고 이때가 3월 15일
유채꽃이 서둘러서 개화 시기를 앞당기고 있었던 때였을지

박수기정.. 유채꽃과 어우러져
멋스러운 광경을 연출을 하는 곳이라 알고 왔는데
미세먼지가 뒤덮여서 박수기정은 실루엣으로만..
그나마 아름다운 윤슬과 유채꽃을 담던 시간으로 행복했다

주상절리가 이어진 장관의 모습일터인데
얄미운 미세먼지로 제대로 보들 못했으니
아쉬운 마음에 다음 엡에 소개된 사진을 실어 본다

제주에 도착한 시간이 늦은 오후였고
박수기정을 들어선 것도 오후 5시가 훌쩍 넘고 있었으니
저물어 가는 늦은 햇살과 유채꽃만 담아 보면서
바다와 유채꽃 제주의 얼굴임에 다를바 없구나 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카페루시아 겉모습만 담아 보면서

용설란이 이것인가 보라색 열매를 달고 섰는 선인장
루시아카페 앞 마당에서 담아 보다

겹을 이룬 화산석 아래로 노랗게 피었는 유채가 어울리고

수월봉지오트레일 입구에서 유채꽃을 따라가다 보면 바다와 마주하게 되는..

포구에 한가로이 섰는 오징어배
커다란 전구들이 밤이면 불을 환하게 밝히고
오징어들을 유인하는 일등공신일 텐데
한낮이라 할 일들이 없으니 졸고 있는 듯이

입소문을 근거로 찾아든 수월봉지질트래킹 코스
걷기에는 최적의 조건일지 모르겠으나
개방되지 않은 곳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던 장소

전시하에 일본군이 저지른 만행이 얼마나 악랄하고 많은지
수월봉 갱도 진지를 보면서 전쟁의 상흔들을 확인하던 때


범섬에도 유채꽃이 예쁘게 피어 있었다

오래되어 보이는 돌담과 유채꽃 무꽃 형제섬이
어우러진 모양이 예뻐서 담아 보았는데 전선도 들어가 어수선하기만

옛날에는 지금 보다 물줄기가 굵었을까
이끼들 사이로 실금처럼 떨어지거나
눈물방울처럼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자 하니
얼마나 척박한 삶들을 살았을지 가늠이 되더라는

수월봉지오트레킹 바다에서 보이는 형제섬
유람선이 수시로 섬을 돌면서 섬에 대한 해설들을 하는 것이 확성기로 들리던..

제주도 수월봉지질트레킹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3760

우와 제주도 다아~
제주도 어디를 가도 야자수와 바다가 있는 곳
우리나라 휴양지 최적의 장소
제주공항에 내리자마자 렌터카를..
5박 6일의 여정이 시작되던 때
5박6일 휴가를 일찌감치 당겨서 다녀온 제주도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에 취해 그랬던가 3월이 다해가는 이 때에 올리다니
게으름이 늘어져서 이제야 사진과 기록을 올리기 시작한다
지금쯤 제주는 유채꽃을 지나 벚꽃이 피는 시기에 도래하고 있으려는지
제주 봄 하면 유채꽃.. 제1로 치는 산방산과 박수기정 수월봉지질트래킹의
유채꽃들을 담아 보면서 제주여행 첫 장을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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