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번째 산행 구미 금오산.. 기나긴 겨울을 지나 침묵을 깬 나무들이 유록빛 고 이쁜 잎새들을 달고 나오는 4월을 여는 길 지금쯤의 나뭇잎들이 제일 예쁘지 않겠는가.. 하고 보무도 당당하게 씩씩한 줌마들의 행군..^^ 단돈 8천원으로 까마득한 정상으로 휙 올려다 주는 금오산케이블카 승강장에 당도 개나리가 눈에 .. 훌쩍.. 行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