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덕음산 솔바람길.. 남원에 왔으니 광한루를 들려야겠으나 여러번 들렸으니 들어가지 않고 눈인사만으로 몇번을 들러도 더함도 덜함도 없는 그 길목의 상가.. 한군데 아무 곳을 골라 앉아 회원들이 담소를 즐기고.. 솔바람길을 오르는 입구에 이런 시설이 있고.. 부처의 머리는 어찌 소실되었을까 궁금함도 .. 훌쩍.. 行 201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