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박지원은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소설가이다 기행문인 열하일기와 한문 소설인 양반전 허생전 등을 썼다 연암이 면천군수 재직 중에 건립한 건곤일초정 ..그 곳에 진달래 목련 벚꽃등..봄 꽃들이 피고 지기를 거듭 하는 4월 초 매 해년 담아 오던 낮 풍경을 뒤로 올해는 야경을 담아 보다 순수한 벚꽃의 얼굴을 보여주게는 되는 조명아래 반영이 또렷하다 고혹적인 보라색의 벚꽃 반영도 좋고.. 꽃비 쏟아지듯이.. 아래로 아래로 꽃가지를 늘어 뜨리다 골정지 둘레길 따라 많은 인파가 북적이므로 잠시 잠깐 비는 텀을 이용해 인증샷 찍기 익살스러운 표정에 웃음이 빵~ 젊음은 뭐든 해도 어여쁨으로 다가오나니 업치고 겹치고 흐드러진 벚꽃의 색색으로 바뀌는 조명의 와중에 그 중 민낮에 가까운 벚꽃을 담아 보다 골정쉼터 정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