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한산마리나리조트 숙소에서 나와 요트승선장으로 가는 길 입니다 요트에 승선하기 앞서 구명조끼를 필수로 입게 되네요 안내원 인솔하에 요트타러 가는 출입문 앞에 섯네요 관광객 태울 준비를 하고 있는 요트들이 보입니다 가장 편안한 자세로 매트에 누워 요트 순회를 나서네요 눈 앞에 보였다가 사라지기를 거듭 하는 바다의 풍경 중.. 요트에 준비된 담요로 바다 바람을 잠재우네요 요트 선상을 가득 채우고 넘쳐서 바다로 번져 가는 팝송도 좋고 하루를 마감 하며 드리워지는 고은 노을을 보자하니 망중한이란 이런 순간이 아닌가 하구요 선상에 마련된 매트도 앉기에 편안하게 되어 있답니다 처음에는 무섭다고 엄두를 못 내더니 일렁이는 파도가 훤히 보이는 해먹에 눕방도 해보네요 ㅎ 잔잔한 파도에 둥실둥실 요트와 한 몸을 이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