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에 나옴직한 장소를 연상케 하는 꽃길에 들어요 피나클랜드에서 국화꽃 향기가 가장 많이 나지 싶던 국화꽃 터털 밤이면 조명으로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고 방울국화라고 들었었는지 향기가 장난이 아니더랍니다 아이들이 좋아라 할 장소로 보이던 포토존이 많던 곳에서 광장 한 곳에 마련된 윷놀이 장소에서 휘릭 던져 보던 친구ㅎ 피나클랜드 시그니처라고 해도 좋을 곳 사람들이 인증숏 담느라 장사진을 이루는 곳이라 빌 틈이 없어요 .. 잠깐의 틈을 이용해서 담아 보네요 고난의 길을 따라 동산 위쪽으로 올라가 보는 길 드론으로 담으면 하얀 국화꽃들이 예쁘게 담기련만 정상에 올랐어요 계단을 오르면 사계절 변함없는 인증숏 자리에서 사진도 담아 봐요 와우 가을색이 완연합니다 시야가 또렷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