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대한 자연을 벗 삼아 성주산 자락에 자리 잡은 모산조형미술관과 개관 이래 지역 특산품을 이용하여 오석과 조각이라는 미술관만의독창적인 콘텐츠를 구축해 왔고 이를 중심으로 지역미술문화의 활성화를 위해노력하고 있습니다 ㅡ 관계자 문구 인용 ㅡ 쌀쌀해지는 날씨 탓인지 한눈에 들어오던 작품..자신이든 타인이든 안아 주는 손이인상적인 설치물을 담아 보면서 걷다 보면 심심찮케 보이는 포토존들 중.. 보령에서 나오는 오석을 이용한 작품들.. 너무나 많은 조각품들을 일일이 담을 수 없으니 이렇게라도.. 욕심으로야 작품 모두를 담아 보고 싶지만개개인 각자의 눈으로만 담아 볼 수밖에 없음이 아쉬울밖에.. 개화예술공원 들어 서면서 한 옆으로 있는 바둑이네 동물원아이들 동반 시 한 번쯤 들리게 될 것이지요 개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