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뮤지엄 플라워 광장..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자 와 수많은 꽃이 쏟아져 내리고 향기까지 폴폴 한마디로 신세계를 경험 하다 어둑신한 공간이라 딸애 손 놓칠세라 꼭 붙잡고 졸졸 어디를 어떻게 돌았는지 순서가 그닥 중요치 않았던 강릉아르떼뮤지엄 많은 사람들의 부산함과 소음을 이길 수 있을만큼 음향이 잘 되어 있어 그런지 시끄럽다거나 거슬림이 없는 것이 희한 할 정도.. 마법에 이끌리듯 홀려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중앙광장에 주저 앉아서 적당히 교체되는 명화와 음악에 빠져 시간 반을 보내고 나오다.. 크림트 고흐 드가 고갱 모딜리아니 등등..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화가들의 명화들도 좋았으나 아쉬운 점 하나를 들자면 우리나라 화가들 작품도 곁들여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씀. 그리고 어린이 청소년들 단체 관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