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매화 (원명: 토르토우스드래건) 멀리서 보았을때 깽깽이풀인 줄 알고 깜짝 놀라서.. 가까이 다가서니 아니어서 실망하다가 보라색 꽃잎에 햇살 머금은 모습이 예뻐 얼른 담아 보네요 삼지구닥나무 꽃이 입술을 달싹이며 봉긋이 열리고 있더라고요 부채꼴 모양을 이룬 삼지구닥나무 전신 코카서스설 강화 워로노우설강화.. 꽃 이름처럼 예뻐요 눈송이처럼 하얀 꽃들이 절로 읍소를 하게 만들더군요 풍년화가 만개한 모습 납매는 서서히 고고한 기품을 잃어 가는 중 운 좋게 직박구리가 열매를 쪼는 모습을 보았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요렇게만.. 온실에서 마주한 동백들을 담고 로미에우시수선화 코카서스설 강화 일명 꼬불이매화라 불리는 이유가 구불구불한 나뭇가지에 있었네요 천리포수목원 매화 (원명: 토르토우스드래건) 광양매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