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 달이 뜨는 밤 풍광이 얼마나 아름답길래.. 만월교라 명했을까 전나무 숲길을 끝까지 못 걸은 것이 아쉬움으로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 오대산 다람쥐들.. 수령을 다한 것인지 병들어 베어진 것인지 크기와 길이가 엄청나더라는 생명을 다하고 작품으로 남은 나무도 있어요 일명 할아버.. 훌쩍.. 行 2019.08.17